SK온1 미국 IRA '외국우려기업' 발표에 따른 수혜주로 뜬 한국회사 미국 정부는 인플레이션 감축법(IRA) 세액공제 대상에서 제외되는 ‘외국우려기업(FEOC)’ 최종 지침을 발표했습니다. 중국 자본의 지분율이 25%를 넘는 기업을 FEOC로 지정했습니다. 해당 기업은 차량 한 대 당 최대 7500달러(약 972만 원)의 보조금을 받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. 당장 2024년 1월부터 배터리 부품을 FEOC로부터 공급받은 전기차에 대한 규제가 시행됩니다. 이에 중국 배터리 소재를 사용하는 기업들이 대안으로 국내 기업을 선택할 것이란 예상이 나오면서 수혜를 입을 한국기업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 전해액 및 분리막 생산 기업 그동안 분리막과 전해액 기업은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중국 기업의 ‘굴기’에 밀려 사업을 확장하기 어려웠다. 그런 만큼 이번 AMPC 수령은 한국 배터.. 2023. 12. 15. 이전 1 다음